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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rst - project 후기
    first project(08.10~ 2020. 8. 22. 18:40

    첫번째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었다.

     

    여러 팀의 발표가 2시간 가량 이어지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우리팀의 경우는 기본을 다시 돌아보자, 여지껏 진행해왔던 부분 에 대한 의문점들을 확인해보자는 것이었다

     

    모두가 각자 다른방식으로 공부를 해오고 있었지만, 공통적으로 가지는 의문점이 있었다.

     

    이렇게 이해를 명확하게 해오지 못했는데, 정말 만들어질까.. 라는 의문.

     

    그래서 정말 단순한 기능들만을 사용하기로 하고, 정말 어떤식으로 웹이나 앱이 만들어지는 가에 대한 확인 과정이자,

     

    정말 배운내용들을 토대로 우리가 원하는 것이 구현 배포가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거기까지 해보자는게 첫날 팀원들의 공통적인 의견이었다

     

    그래서 여지껏 배워온 회원가입 로그인 로그아웃 + 앱의 방향성인 타이머 구현에 대한 것으로 회의를 시작했고,

     

    아이디어를 만들어주신 동훈님의 타이머 구현에 대한 방향성을 따라서 가고있었다

     

    타이머, 시작 및 중지로 서버를 통해 데이터베이스로 저장

     

    일간 주간 월간 통계를 보여주고 싶어하셨다. -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내용을 불러와서 순위별로, 물론 로그인사용자의 내용까지, 받아오는 는 구현부까지를 bare minimum으로 잡고,

     

    내용자체가 많이 없으니, 이 내용을 바탕으로, JWT, SOCKET.io를 advanced로 계획을 잡았다.

     

    시작부터 녹록치 않았다

     

    서버측 ORM을 디버깅을 해본 경험으로, 무엇을 어떻게 보내는지 확인할 수 있으니, 거북이처럼이라도, 진행해볼수 있다는 마음으로, 백엔드에 지원하였고, 여지껏 만들어진 레포에서 ORM작성 및 클라이언트와의 통신만을 해봤던지라

    어디서 부터 시작을 해야 하는가.. 라는 생각부터 들기 시작했고,

     

    클라이언트와 서버 데이터베이스를 연동하여 통신을 하기 위한, 사용할  미들웨어 설치부터, 

    미들웨어 설치 후,  디비와의 연결을 위한 시퀄라이즈 init 후, 브랜치를 추가하여 작업하는 것으로

    팀원중 같이 백엔드를 진행해주신 분과 협의~시~작!

     

    삽질 목록!

     

    • 시퀄라이즈 이닛을 브랜치 확인 못하고, 새로 딴 브랜치에서 한번더 적용, 되돌리기 검색,, 레포를 시원하게 최근저장된 파일로 교체
    • ec2와 rds 연결실패, 로그인 구현 후, 동작확인 하기 위한 스프린트2의 종점이었다. ec2와 rds를 연결할때, 보안정책에 사용할 데이터베이스를 추가해서 포트정보까지 넣어주는 부분을 간과하고, 팀원분들과 하루정도 고생을 했다.. 죄송합니다~!
    • 로그인 구현 후, 새로고침 후 로그인 정보가 휘발되는 상황 -> 이부분이 스프린트 전반적으로 모두의 이해도를 테스트하는 부분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구현한 orm은 로그인시, user테이블을 검색, 하여 일치하는 id를 json의 형태로 넘겨주는 방식이었다. 이것을 유지하기 위해선, 어딘가에 담아야 한다는 조언을 듣고, 쿠키와 세션, 스토리지에 대한 검색하여 클라이언트측에서 세션스토리지에 확인 및 저장하는 방법으로 유도 드려서, 해결해낼 수 있었다. 물론 정확한 방식인지는 모르겠으나, 작동을 잘했다!! 같은 방법으로 로컬스토리지 및 쿠키에 담을 수 있다는 점도 확인 해보는 힘들었지만, 결과를 낼 수 있어 기뻣던 순간이었다.
    • ORM구문에서 데이터베이스에 타이머 구현에 대한 내용을 넣어야 하는 부분.. 기본적인 where join attributes 구문은 이해 하였으나 조건문에서 연산자 사용 및 기존의 스트링과 인티저 방식이 아닌 부분은 어떻게 연산할 수 있는가!!  op.between를 활용하여, 주간 월간에 대한 기간을 정의 할 수 있었고, literal과 fn을 사용하여, 조건을 좀더 세분화 하여 시간을 잘 뿌려줄수 있도록 하였는데,, 왜라고 한다면 바로 답을 할 수 없을 것 같아 sequelize 공식문서에서 해답을 찾아보고 한번 더 글을 남기려고 한다.

    짧고 정신없었던 프로젝트 였으나, 깃을 통한 협업에 대한 경험과, 적은 기능이지만, 구현 후 배포까지 해볼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

    막막함이 아닌, 일단 이런부분부터 시작을 해서 회의를 통한 구체화가 되면 기능적인 구현부에 대한 고민은 있겠지만, 해봄직하다 라는 결론을 내어보고 싶다. 음.. 정말 많은 소통과 구현부에 대한 고민을 같이 할 수 있었던, 좋은 프로젝트 팀이었다.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공부 후 정리 해야 할 내용이 생겼다. 2주에 사용못한 것이 아쉽지만, 충분히 해봄직하다~

    • JWT 
    • SOCKET io
    • sequelize fn, sequelize lit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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